한국어 속담 하루 하나❣️
<1. 가까운 무당보다 먼 데 무당이 영하다.>
이 속담은 가까운 곳에 있는 물건은
너무 친숙해져서
좋은 물건임에도 좋지 않아 보이고
먼 곳에 있는 것은 더 훌륭해 보인다는 말입니다.
<2.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등불 밑이 어둡다는 뜻 과 비슷하며
바로 제 눈앞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은
더 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3. 가난도 비단 가난>
아무리 가난하여도
자신의 몸을 함부로 하지 않고
본래 자신의 성격과 품위를
잃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4.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먼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해야
상대방도 나에게 좋은 말과 행동으로
대한다는 말입니다..
<5. 가랑잎으로 눈가리고 아웅한다.>
잔꾀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는 말입니다.
눈가리고 아웅 과 동일한 뜻으로 사용합니다!
<6. 검은 머리 파뿌리되도록>
결혼식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이죠?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겠습니다!"
이 말은 검은 머리가 파뿌리처럼
희어지는 것처럼
아주 늙도록까지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7. 끝도 갓도 없다.>
일이 어떻게 되었는지
알수 없을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0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