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이 시작되었다
월요일부터 신학기가 시작되었다.
일주일,이주일 쉬었다가 시작하니 모두들 긴장이 되나보다. 역시 수업은 즐겁다. 한국어를 하나하나 듣고 말하는 수강생들의 모습을 모면 행복하다.
점심에 가끔 김밥을 한 두 줄 말아 먹는 여유와 맛은 더욱 행복하다😊
수업이 시작되면 저녁엔 가족이 함께 제대로 함께 식사를 못하게 된다. 주말 빼고는 수업이 계속 있어 평일엔 이제 간단 식사가 되었다. 그런 김에 다이어트도 해야겠네~~🙏🥺😊
잠시의 여유로움과 한가로움... 그리고 편안하고 즐거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수업이 시작되면 좀처럼 시간이 나지 않는다.
지난주 토요일 지인들과 함께 한적한 도회에서 떨어져 있는 지인의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몰래 찍힌 사진은 목이 뒤로 한참 젖히도록 크게 웃는 내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열심히 수업에 전념하면서 또 가끔은 이렇게 웃어보자~😁🌸🍀
어제, 오늘... 수업을 시작으로 이번주도 즐겁게! 신나게! 한국어 공부시간...
화요일 저녁 반 실력이 아주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엔 한마디도 못하더니.., 이젠 제법 이야기도 잘 하고 대답도 척척이다~~ 💕🌸🍀
3개월 후에는 또 조금 더 성장해 있겠지~~
우리 나래생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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